삼보사찰 > 자료실

"(전남 순천의 송광사)

우리 나라에서는 불, 법, 승 삼보에 각각 합당한 세 곳을 삼보 사찰이라 일컫는다.

1. 불보사찰 :경남 양산 통도사 석가모니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는곳

통도사 대적광전(부처님 상이 있는곳) : 부처님상이 없고 텅 비어있음
신라 선덕여왕 14년(646)년 자장율사가 창건한 절로 경내에는 보물 144호인 대웅전을비롯 65동의 당우가 들어차
있으며 고려시대의 은입사동제향으로(보물 334호), 봉발탑(보물471호) 등 보물 3점과 신라시대 3층석탑, 국장생석표 (보물 74호) 등 많은 문화재를 간직하고있다.

2. 승보사찰 : 전남 순천의 송광사 : 고려시대 보조지눌스님의 정혜결사가 있었고 이후 16명의 국사를 배출한 절
이어서 승보사찰이라함
신라말 혜린선사가 창건하였는데 보조국사이래 16국사가 배출되었고, 국보제 42호인 목조삼존불상을 비롯 국보 제 43호 인 고려고종제서, 국보 제56호인 국사전과 11점의 보물이 간직되어 있다.
이밖에 많은 문화재와 사보(事寶)들이 사찰박물관에 보관되어있다.

3. 법보사찰 : 경남 합천의 해인사 팔만 대장경을 소장하고있기에 법보사찰이라고 함
불교에서는 진리를 말하고 법보를기록한 경전을 뜻합니다. (세계문화유산)
신라애장왕 3년 (802년) 순응대사와 이정대사가 함께 세운 사찰이다. 현재 50여동의 건물이 들어서 있으며 경내에는 국보 32호인 팔만대장경판과 국보 52호인 장경판고를 비롯하여 지정문화재 10여점과 200점에 이르는 많은 문화재를 보존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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